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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해명에도 10년 전 이상민 여자친구였던 일반인의 얼굴을 모자이크 처리하지 않은 채 공개한 미우새 측이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미우새 해명
8월 1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이 집정리를 하다가 카메라 속에서 전 여자 친구 사진을 발견하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이분은 예전에도 방송에서 몇 번 언급되었던 이상민이 돈을 빌려서까지 대게를 사줄 정도로 좋아했던 여자친구라고 합니다. 방송에서는 전여자친구의 선글라스를 쓴 사진부터 흐릿하게 블러처리를 한 선글라스를 벗은 사진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충분히 지인이라면 누구인지 알아볼 수 있을 정도의 흐릿한 블러처리였습니다. 이것에 대하여 방송이 끝난 이후 시청자 사이에서 거센 비난 여론이 생겨났습니다. 방송상 사전동의를 구했다는 말이 언급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에 사전 동의를 구했는지 여부부터 사전동의를 구했더라도 전여자친구 사진을 공개하는 것은 문제라는 말까지 다양한 비난여론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상민 여자친구
이상민은 미우새를 통해 그동안 꾸준히 성실하게 빚을 갚아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드디어 얼마 전 거액의 약 70억에 가까운 빚을 모두 갚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궁상민 캐릭터의 끝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10년이 된 카메라 속 그녀의 모습과 근황에 대해 공개되었습니다. 이상민은 전여자친구가 아직도 솔로라는 근황을 아직 알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