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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 일명 '콩콩팥팥' 나피디와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이 함께하는 새로운 농촌다큐예능이 시작됩니다. 제작진, 촬영지와 다시보기, 제작발표회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콩콩팥팥 촬영지 다시보기
콩콩팥팥은 제작사는 에그이지커밍으로, 나영석pd와 하무성pd가 대표pd이며 그외에도 백동주pd, 변수민pd, 신효정pd, 황수민pd 등이 함께 한다고 합니다. 작가는 노광수, 김영현 작가입니다. 다시보기는 tving에서 다시 보 실수 있으며, 재방송은 tvn show에서 시청가능합니다. 정식 명칭은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로 줄여서 콩콩팥팥입니다.
첫방송을 앞두고 현재 티저가 공개된 상태입니다. 런닝맨 하차이후, 게스트출현외에는 예능에 출현하지 않았던 이광수의 첫 고정출연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김우빈, 김기방은 이번 예능이 첫 고정 예능입니다. 4사람은 김기방이 81년생, 이광수가 85년생, 김우빈이 89년생, 도경수가 93년생으로 각기 4살씩 나이차이가 납니다.
나영석 사단의 삼시세끼와 비슷한 느낌의 예능으로 보였지만, 공식발표로는 다큐멘터리와 예능이 섞인 형태라고 합니다.
촬영지는 500평의 밭으로 정확한 위치는 아직 공개되지않았습니다.
네사람은 농작물을 수확하는 과정에서 여름에 태풍피해와 고라니의 습격을 이겨내고 농작물 수확만을 앞두고 있다고합니다.
목표 시청률 3%로라는 콩콩팥팥이 과연 어떤 성적을 거두게 될지 이번주 금요일 첫방송이 기대됩니다. 콩콩팥팥은 매주 금요일 8시 40분 방송됩니다. 본방송을 놓치신 분은 아래에서 바로 보실수 있습니다.
출연진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제작발표회가 11일 열렸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이광수가 직접 나영석 pd에게 아이디어를 제공해 이루어진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이에 제작발표회에서는 왜 오랜기간 함께해왔던 런닝맨 pd들이 아닌 나영석pd에게 제안을 했는지에 대한 질문이 있었습니다. 이광수는 런닝맨pd들은 함께 많은 시간을 해왔기떄문에 서로가 서로에게 원하는 것을 잘알지만, 이번에는 나pd님과 새로운 그림을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보여주고싶었으며, 런닝맨pd들을 사랑한다고 밝혔습니다.
10월 13일 금요일 저녁 8시 40분 첫방송하는 콩콩팥팥은 김우빈 아이디어와 이광수의 제안으로 만들어진 나pd표 예능입니다. 출연진은 김기방,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4사람으로 4사람은 평소에도 친분이 깊은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들은 일명 조인성 사단으로도 불립는데, 제작발표회에서 이광수는 이번 기회를 통해 조인성의 눈치를 안보고, 자유롭고 편하게 촬영에 임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광수는 조인성,차태현이 출현한 예능'어쩌다사장2'에서도 출현한적이 있던는데 이때에는 두형들의 눈치를 봐서 불편했다며 이번에는 자신들만이 추현해 즐거웠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